Operation Command 1/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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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보고서 (작전명령 1호)

일 시 : 2016년 9월 23일 20시 정각(한국시간)

장 소 : 경상북도

발령권자 : 대통령 및 전쟁지휘본부장

내 용 : 경상북도 지역 탈환내지 적의 자원 소진(1, 2, 4라운드에 집중)


지휘관 : lee201cart

육군참모장 : 독립군

공군참모장 : 혜성

보급담당 : 허님

조달담당 : 반터울프(두도기님 후견인으로 금번 전투의 모든 물자를 조달함)



각 라운드별 평가


1라운드

기습 개전으로 공격후 23분까지 유리한 위치에 있었으나

상대국의 대응으로 CO를 걸기 시작함

이는 당초 계획되지 않은 우발상황으로

CO파밍을 위한 인원들이 대거 진입하여

에픽을 만들어 2배의 포인트를 주게 됨

디비전1은 기본 데미지가 워낙 약하여 매버릭팩사용자들이 빅밤으로 대응함

디비전2는 청효님의 딜로 적 매버릭팩사용자들을 저격할 수 있었음

디비전3은 전장 인식오류로 인한 상대편딜로 혼선이 있었음

디비전4는 CO전으로 전투가 바뀌어 에픽으로 종료됨


2라운드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개전과 동시에 디비전4에서 빠르게 치고 나갔으나

에픽에 대한 두려움으로 내어 줄 수밖에 없던 전장이었음

디비전1은 상대는 깡딜로 오는 것을 매버릭팩사용자들이 빅밤으로 대응함

디비전2는 청효님의 딜로 적 매버릭팩사용자들을 저격할 수 있었음

디비전3은 포기하는 전장임

디비전4는 호기롭게 출발하여 에픽도달 80%에서 후퇴하였음


3라운드

주력라운드가 아니었기때문에 체력을 아끼며 공군전을 준비하는 라운드로

1, 2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디비전 1 2에서 포인트를 획득하려고 했으나 실패

디비전1은 상호 매버릭팩사용자들의 빅밤싸움

디비전2는 청효님의 딜이 들어왔으나 상대쪽에는 힘 13만짜리가 도와주워 밀리게 됨

디비전3은 포기하는 디비전임

디비전4는 기본딜만 하면서 공군전을 준비함


4라운드(공군전)

개전후 1시간까지는 잘 버틸 수 있었으나 상대편 추가증원으로 밀리게 됨

40분까지는 일사분란한 모습을 보이며 바를 유지하였으나

이내 무너지기 시작하여 1시간이후부터는 후퇴할 수밖에 없었음

양측 씨오가 걸려있었으나 우리쪽 지원은 미미하였음


5라운드

공군전이후 적의 금전적 손실을 위해 6억정도의 피해를 입힌후

본 전장을 종료함

File:160923.png





육군전투


약 152억의 피해량 120억이 디비전4의 극소수에 의해서 발생되었고

디비전 1 2 3은 매버릭팩사용자들이 디4에서 이동하여 담당해야하는 구조인데

이마저도 해당디비전 고힘랭커의 1타가 없어서 빅밤을 날려 대항해야하는 실정임

디비전4 역시 3천~5천만대의 보조딜러들의 부족으로 쏠림현상은 더더욱 커져가고 있음



File:160923air.png


공군전투


이 번에 보인 것으로는 상당히 우세한 입장에 있는 것으로 보임

다수의 인원이 성장한다면 상대 고랭커들을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결국 에바싸움으로 간다면 같은 랭크에서 1:40정도의 효율로 낮아지나

성장속도가 빠르다면 상대편의 육공전투에 대한 피로도를 높혀

전투 전체로 볼때 충분히 해볼만한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명령지 : https://www.erepublik.com/en/article/-1-11-2614214/1/20


총평

금번 전투로 당초 계획한 목표를 충분히 달성하였음으로 성공한 전투임

1라운드에서 우발사태발생으로 이미 걷잡을 수 없게 되었지만

본목표인 상대편 자원소비 및 정신적인 충격은 충분히 달성되었다고 봄

또한 대만과의 전투를 당연하게 홍콩걸과의 전투라고 여기는 (우리는 친구고 혈맹이라고 생각한다지만 어쩔 수 없이 이해득실을 쫓을 수밖에 없는)

여러 곳에서 전투를 하지말아달라는 요청이 있었음 (3라운드에서는 빅밤으로 안 되니 디비전2에 들어와서 1타를 쳐주고 감으로 깡딜을 가능케 함)

이는 여러분들의 의견과 매우 대비되는 것으로

국제무대상 우리의 위치를 여실하게 보여주는 일임

심지어 씨오를 걸어도 우리쪽에서 싸워주는 인원은 극히 일부임

지난 1달동안 카톡방에 실시간으로 데미지 요청을 2번(마케도니아와 오세아니아)했었으나

마케도니아쪽에만 일부인원들에 의해 5억정도의 데미지를 보조해주었고

오세아니아쪽에는 아무 것도 해준 적이 없음 (금번 전투중에도 지정된 전장외에 다른 곳에서 FF를 하거나 CO를 챙기러 다니는 모습들이 목격됨)

우리 국가재정은 일개 개인보다도 열악하여 금전적으로 도와줄 수 없으니

이런 작은 도움들이 결국 쌓이고 쌓여 우리가 필요할때 요청할 수 있는 것인데

이제는 그들이 우리보고 우리의 지역을 되찾는 것을 자제하라고하며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주지 않겠다고까지 함

취임후 1차목표를 주간 데미지 180억으로 잡고 화요일에 에픽작업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때문임


하지만 이제는 우리도 굉장히 쓸만한 공군부대가 생겼으니

공군부대장이 지휘하여 체력보충시간 일치화하고

우방들의 전장에 동시에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으로

조금씩 관계를 개선해 나갈 수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함


마지막으로 금번 전투의 본래 목적은 현실을 직시하라는 것임

취임사에서도 밝혔지만 현실을 바로보아야하지 호기에 끌려서

쉽게 상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님을 이제는 자각했으면 함 (손자병법의 시작은 계고 전술적 운용요소는 METT+TC)

씨오를 걸어서 헌터들이 몰려오긴 했으나

서로 지원없이 공정한 전투였음에도 이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셨을거라 생각됨

홍콩걸은 중국인이고 커널비는 루마니아라 지원온 것이라 생각하고

너무 계획없이 갑작스럽게 진행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아직도 꿈속을 해메고 있는 것임 (우리쪽 딜러는 있을 사람 다 있고 오히려 더 추가되었음)

4개지역을 다 탈환하는데 적게 잡아 씨오만 2300만이 들어갈 것으로 계산되는데

그것도 우리쪽에서 싸워주는 사람이 있을때 계산이고

현 정세상 아무리 돈이 있어도 우리편에서 싸워주는 사람은 극히 일부임

설령 수복을 하였더라 하더라도 지킬 수 없으면 배수초기화만 시켜주는 꼴임

이에 따른 전력은 현재 우리 전력의 10배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장난으로 10배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몸뚱이가 커지면 적도 많아집니다)

어찌되었거나 우리쪽 딜러 둘도 피해복구에 들어가야하지만

상대편 다람쥐도 심대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만족하고 끝냅니다 (예크가 이 번에 출전 못한 것도 지난 번에 피해때문인지도)